하드톱이 제공하는 여러 장점들과 오픈카가 제공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톱을 닫으면 컴팩트한 모던 디자인의 쿠페로서 이용할 수 있으며, 톱을 열면 2 + 2 개념의 완전한 하드톱 컨버터블로 즉시 변환시킬 수 있어 사계절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포츠 세단의 경쾌한 드라이빙과 컨버터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 드라이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버튼 하나로 16초만에 열리는 전동식 하드톱은 이 모델의 가장 큰 눈요기 거리. 게다가 4개의 에어백,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기본장착 품목들이 풍부하며 2001년 영국 자동차 전문지인 What Car@f0 에 선정되고 2001올해의 컨버터블(Best Convertible 2001)로 뽑힐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모델이다
모델명
프랑스 > 푸조 > 206 > CC 1.6 컨버터블 A/T
차종
경차/소형
배기량
1587 cc
출시년도
2005 년
기본가격
29,500,000 원
모델연식
2005
단종년도
2006 년
엔진형식
직렬 4기통 DOHC
연료타입
Gasoline
연료용적
47 L
연비
7.1 km/l
연비등급
1등급
구동방식
FF
기어
A/T
최고출력
110 hp
최대토크
15.2 kg.m
차량중량
1210 kg
전장
3835 mm
전폭
1673 mm
전고
1373 mm
축간거리
2442 mm
윤거전/후
1437 / 1425 mm
저에게 컨버터블이란 꿈을 키우게 해준 모델입니다.
프랑스 패션감각을 보여주는 깜찍한 디자인 거기에 렐리로 다져진 푸조 메이커의 단단한
코너링의 재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2천만원대라는 가격대 성능비까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물론 실제 신차를 구매한다면야 실비용은 3천만원 후반으로 훌쩍 뛰겠지만요 ^^;)
후속 모델인 207의 발매로 이제 그 신선함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저의 첫번째 컨버터블이 될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