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 상암 자전거 여행기 2009년을 시작한지도 어느듯 4달째 접어 든다. 다들 새해가 밝으면 여러 다짐이 하듯 본인도 올해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살도 빼서 멋진 몸짱이 되어 보겠다고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직과 새로운 프로젝트 적응등 늘 운동과 다이어트는 당장에 먹고 사는 일에 밀려 그 다음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1년을 4분기로 따졌을때 2/4를 시작하는 4월달에 다시 마음을 다잡아 먹고 짬내서 운동을 못하겠다면 생활에서 운동 할 방법을 찾자는 생각에 출퇴근을 자전거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운동할 생각으로 자전거 구입 한지는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얼마나 안탔던지 내 자전거는 아직도 먼지 하나 없이 그 새자전거의 광택을 잃지 않고 있었다 ㅡ_-;;; 늘.. 더보기 이전 1 다음